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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 뚫은' 김세영, LPGA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2R 4위
김세영. [EPA=연합뉴스] 김세영(24·미래에셋)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2라운드에서 우승권 경쟁에 뛰어들었다. 김세영은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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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랭킹 1위는 결혼이나 출산 같은 것" 급추락 쭈타누깐 코치
아리야 쭈타누깐. [AP=연합뉴스]정상에 올라가자마자 곧바로 하산하고 있다. 태국의 여자프로골퍼 아리야 쭈타누깐(22) 얘기다. 쭈타누깐은 25일 캐나다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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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태극낭자들의 '신바람 샷' LPGA 역대 최다승 넘본다
올 시즌 LPGA 3승을 거둔 김인경과 각각 2승을 기록한 박성현, 유소연(왼쪽부터). 셋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도 나란히 한 차례씩 우승했다. 이들을 앞세운 한국 여자 골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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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삼세번' 정상 도전... 한국 여자 골프 '강력한 4중주'
지난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콜프클럽에서 열린 'CME그룹투어 챔피언십'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(왼쪽)과 유소연이 트로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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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타누간 자매에 이어 LPGA에서 나란히 웃은 '코르다 자매'
28일 끝난 LPGA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. [EPA=연합뉴스] 태국에 주타누간 자매가 있다면, 미국엔 코르다 자매가 있다. 넬리 코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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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림, LPGA 기아 클래식 우승 유소연 2위
이미림(27·NH투자증권)이 2년 5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.이미림은 27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기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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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하나금융 모자’ 쓰고 박성현, LPGA 데뷔
‘수퍼 루키’ 박성현(24)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싱가포르에서 데뷔전을 치른다.박성현은 다음달 2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HS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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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엔 인비, 이번엔 인지
박인비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전인지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.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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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력·인기 남다른 박성현, 팬클럽까지 ‘남달라’
박성현(가운데)과 남달라 회원들. [연합뉴스] ‘충성스러운 군대, 놀라운 효과’.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홈페이지가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성현(26)의 팬클럽을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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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의 뒷심…4라운드 역전 드라마
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(가운데)이 여자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. LPGA투어 2년 차인 고진영은 미국 본토에서 열린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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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우리는 왜 류현진에게 열광하는가
정제원 스포츠팀장 그는 당당했다. 침착했고, 자신감이 넘쳤다. LA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.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나와 빛나는 호투를 펼친 끝에 승리투수가 됐다. 많은 국민이 아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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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PGA 창립 멤버' 마릴린 스미스, 89세 일기로 별세
지난달 24일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 대회장에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전하러 온 마릴린 스미스(가운데). [AFP=연합뉴스] 195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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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속임수 대통령’ 트럼프…코스도 점수도 제맘대로 바꿔
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백악관 스포츠의 날 행사에서 걸비스한테 레슨받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문난 골프광이다. 유명 골프장 17개를 소유한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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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US여자오픈 우승' 이정은 "축하 파티? 매니저와 초밥 먹으면서..."
2019 US여자오픈 골프에서 우승한 이정은. [AP=연합뉴스] "매우 긴 밤을 보냈어요. 손가락이 피곤했습니다." 지난 3일(한국시각)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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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 위민스 인 테크 챔피언십 우승자 박성현 왜 우유 마셨나
우유를 마시고 있는 박성현. 자동차 경주 인디500의 전통을 차용했다. [AP] 박성현이 20일(한국시간)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장에서 벌어진 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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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트 감 좋은 김세영, LPGA 마라톤 클래식 이틀 연속 선두
김세영이 14일 열린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3라운드 17번 홀에서 벙커에서 친 공을 바라보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김세영(26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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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 CME 선두, 여자 골프 최고 대박 17억원에 근접
김세영. [중앙포토] 김세영(26)이 17억 5000만원이라는 여자 골프 사상 최고 대박에 다가가고 있다. 김세영은 24일(한국시각)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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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도 안 내준 선두... 서른에 더 강해진 'LPGA 시즌 2승' 허미정
LPGA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허미정. [AP=연합뉴스] 허미정(30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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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속 27명 도전…또 한국 잔치 될까
US여자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고진영, 김세영, 박인비(왼쪽 사진부터). [AP=연합뉴스, 중앙포토] 2020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개막한다. 사상 처음 12월에 열리는 이번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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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시절 골프 천재 김영수, 15년 만에 프로 대회 우승
김영수 사진 KPGA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렸다. 그 비가 김영수(33)의 15년 한을 씻었다. 김영수가 9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(K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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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 시즌 첫 승, 박인비 2위 기아 클래식
리디아 고. [LPGA 제공]리디아 고(19·캘러웨이)가 시즌 첫 승을 거둬 LPGA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했다. 박인비는 리디아 고에 한 타 차까지 따라 붙었지만 리디아 고는 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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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 "우승하면 미국 진출하고 싶어요"
박성현 골퍼. [중앙포토]“한국의 최장타자가 미국 대회엔 어쩐 일이야?”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사흘 앞둔 15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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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, 브리티시 여자오픈서 미국행 티켓 확정?
브리티스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박성현. [사진 KLPGA]박성현(23·넵스)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카드 획득을 노린다.박성현은 28일부터 영국 런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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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퍼 아마' 성은정, LPGA 에비앙 챔피언십서 첫 메이저 도전장
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은정. [본인 제공]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한 성은정(17·영파여고2)이 프로 무대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.성은정은 15일부터 프랑스 에비앙-르뱅의